<2021年년개최 도시>

키타큐슈시 (일본)

 키타큐슈시는 쾌적한 도시 환경의 창조와 정책의 중점을 옮긴 사업이 인정되어 국내외에서 ‘SDGs선진도시’로서 평가되고 있습니다. 또, 박물관등의 문화시설의 통합과 상업시설의 정비등 새로운 거리 만들기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동아시아 문화도시’의 개최를 통해서 문화예술의 힘으로 창조적인 거리 만들기를 추 진하는 ‘창조도시 키타큐슈’의 실현에 뒷 받침합니다.

小倉城・秋
門司港レトロ夜景

소흥시 (중국)

 소흥시는 아름다운 산들과 맑은 바다를 가지고 있는 도시, 역사와 문화의 도시, 유명인이 모이는 도시로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술의 명산지, 물의 도읍, 다리의 거리, 서예의 거리, 경극의 거리로서도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2500년이상의 긴 역사와 풍요로운 문화가 있어 중국의 유명한 역사 문화도시, 관광도시등의 명예로 운 칭호를 수여받고 있습니다. ‘벽이 없는 박물관’이라 불려져 있으며, 로신의 고향이며, 주은래가 살던 집등이 보존되어 있고 경치도 아름다운 전형적인 강남의 물의 도읍입니다.

돈황시 (중국)

 ‘돈황’의 두 글자는 ‘드높게 번성’이란 의미로 그 이름처럼 돈황은 한의 무제가 서역에 둔 사군의 하나로 시작하여 2100년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실크로드의 중심도시로서 번영하였습니다. 돈황을 통하여 중국문명이 유럽이나 아시아에 널리 알려짐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가 아름답게 공존해 왔습니다. 2019년 8월, 시진핑 국가주석은 감숙성을 방문했을 때 맨 처음으로 돈황에 들러서 ‘[일대일로]의 추진을 위해서도 돈황의 문화연구를 추진하는 것과 함께 각국과의 문화교류를 강화하여 사람과 사람과의 인연을 돈독히 하자’라고 말했습니다. 동아시아 문화도시로서 돈황은 빛나는 도시문화와 문화유산을 융합시켜 일본과 한국과의 문화, 관광교류를 강화하여 ‘일대일로’로 사람과 사람과의 새로운 유대를 구축해 오고 있습니다.

순천시(한국)

 순천시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명의 터전이자 정원의 도시인 대한민국 생태계 보전 도시입니다. 흑두루미 1,000마리 이상이 찾아오는 천학의 도시,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 보유도시, 세계적인 람사르 습지도시이자 세계유네스코 유산도시입니다. 동아시아문화도시 개최를 통해 생태의 근간에 문화의 옷을 입히고 예술의 선율을 더해 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